소아과에서 많이 접종하는 백신별로 수익률 2025

 

✅ 예상 기준은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대상 백신이며,
✅ 의원급 소아과 기준입니다 (병원급은 다소 상이).

 

💉 1. DTaP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공급가	약 9,000원
국가 수가	25,900원
수익	약 16,900원

👍 혼합백신(펜탁심 등)으로 맞히는 경우

• 공급가는 약 25,000원
• 수가는 39,820원 → 수익은 약 14,820원
• 💡 1회 접종으로 5종 예방 가능하여 효율 높음

 

💉 2. IPV (폴리오)

공급가	약 9,000원
수가	22,790원
수익	약 13,790원

 

☝ 혼합백신 사용 시 DTaP+IPV 같이 커버됨.
단독 백신보다 혼합 사용 비율이 더 높아요.

 

💉 3. Hib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공급가	약 9,000원
수가	22,790원
수익	약 13,790원

 

❗단독 사용보다 혼합(펜탁심 등) 사용 많음
→ 수익률은 비슷하거나 혼합이 더 낮지만, 주사 횟수 줄이기 위해 혼합 사용 선호

 

💉 4. 폐렴구균 (PCV13)

공급가	약 18,000원
수가	27,000원
수익	약 9,000원

 

💡 고가 백신이라 이익은 낮지만 필수접종 대상

• 부모들이 이름 들어본 백신이라 접종률 매우 높음

 

💉 5. B형간염

공급가	약 8,000원
수가	21,400원
수익	약 13,400원

 

🍼 신생아 접종용 백신으로 조기 접종에 포함

• 1차 병원, 산부인과에서 다 맞혀오는 경우 많음

 

💉 6. 로타바이러스 (선택접종 / 유료)

	공급가	접종	수익	수익율
로타텍 (3회)	약 55,000원	85,000원	약 30,000원	약 55%
로타릭스 (2회)	약 63,000원	95,000원	약 32,000원	약 51%

 

✅ 장점: 현금 수납, 마진 큼
⚠️ 단점:

• 재고 부담 (유통기한 짧음)
• 접종 시 거부감 큼 (먹이는 약)
• 설사/토 등의 부작용 설명 필수

 

 

📊 종합 요약표

	수익	수익율
DTaP	약 17,000원	188%
IPV	약 13,800원	153%
Hib	약 13,800원	153%
폐렴구균	약 9,000원	50%
B형간염	약 13,400원	168%
로타 (선택)	30,000~32,000원	50~55%

 

 

 

🧾 그런데 왜 수익률 높은데 “남는 게 없다”고 할까?

✔ 이유 1. 노쇼 & 폐기 리스크

• 유통기한 짧고, 냉장 보관 필수
• 예약 후 안 오면 폐기 → 손실

✔ 이유 2. 상담·설명 시간 오래 걸림

• 설명 없이 그냥 맞힐 수 없음
• 특히 선택접종은 부작용 고지 중요 → 시간 소모 많음

✔ 이유 3. 접종만으로는 수익 한계

• 진료를 겸하지 않으면 회전률 낮음

 

 

👩‍⚕️ 소아과의 전략은?

• 접종 자체로 큰 수익은 어렵지만,
• 신규 환자 유입 + 부모 신뢰도 상승
• → 결국 성장통, 감기, 장염 등 일반진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짐

 

 

👉 마무리 Tip

• 백신별 수익률은 높지만, 진료와 결합되지 않으면 한계
• 예방접종을 ‘고객관리 마케팅’으로 보는 병원 많음
• 혼합백신 사용 시 접종 수 편의성은 올라가지만, 이익률은 줄어듬 → 이건 운영전략에 따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