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전국 뇌졸중센터 찾기 가이드: 지역별 대표병원 & 가장 빨리 찾는 법

MANYFAST 2025. 8.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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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뇌졸중센터’인가? ✅

뇌졸중은 분 단위로 뇌세포가 손상돼요. 영상검사·혈전용해·혈전제거술(재관류치료)·신경외과 수술이 즉시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 예후가 달라집니다. 대한뇌졸중학회가 인증한 **뇌졸중센터(SC)·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TSC)**와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의 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네트워크를 우선 이용하세요. 학회 인증 병원은 **전국 80여 개(페이지 상 ‘총 88개’)**가 등록돼 있습니다. 

 

 

가장 빨리 찾는 방법(실전 3단계) 🧭

  1. 대한뇌졸중학회 ‘인증병원 찾기’
  • 지역 탭(서울·경기·인천·강원 등)이나 병원명으로 검색 → 센터 유형(SC/TSC), 주소, 전화를 즉시 확인 가능합니다. 응급 시 구급대에 “가장 가까운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요청할 때 근거로 활용하세요.
  1. 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확인
  • 복지부·질병관리청이 **권역(14)·지역(신규 10 예정)**을 묶어 이송·진료 네트워크를 운영합니다. 서울 외 지역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체계예요. 
  1. 119를 가장 먼저
  • 119는 사전 연락으로 CT실/시술팀 준비를 붙여줍니다. 자차 이동보다 안전하며, 네트워크 센터로 바로 이송되는 장점이 큽니다. (국가응급의료체계 개요 참고) 

 

 

지역별 대표 뇌졸중센터(예시) 🏥

※ 아래는 공식 목록에 등재된 병원 예시입니다(SC/TSC 표기). 동일 지역에 여러 센터가 있으니 학회 인증 페이지에서 최신 목록을 확인하세요

서울

  • 삼성서울병원 (TSC) – 강남구 일원로 81: 재관류치료 가능 대형 센터. 
  • 건국대학교병원 (TSC) – 광진구 능동로: 응급 영상·시술 인프라.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TSC) – 용산구: 도심 접근성 우수.

경기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TSC) – 의정부시 동일로: 북부권 거점.
  •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TSC) – 용인시 기흥구.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안양) (TSC) – 동안구 관평로: 서남부 축.

인천

  • 가천대 길병원 (TSC) – 남동구 구월동: 서해권 광역 대응.

강원

  • 강원대학교병원 (TSC) – 춘천시 백령로: 영서 북부 거점.

대전·세종·충청

  • 원광대학교병원 (TSC) – 익산(전북)이지만 호남·충청 경계축 환자 유입. 
  • (충청권 권역·지역센터 네트워크로 보완 이송 가능)

부산·울산·경남

  • 동강병원 (TSC) – 울산 중구 태화로: 울산권 대표급. 
  • (경남권은 권역·지역센터 지정 확대 중: 창원한마음병원(지역센터 예정) 등) 

광주·전라

  • 원광대학교병원 (TSC) – 익산: 전북 거점.
  • (전남권 지역센터 순천 성가롤로병원(예정) 등 네트워크 확충) 

대구·경북

  • (권역·지역센터 네트워크 이용 권장: 포항 세명기독병원(지역센터 예정))

제주

  • 제주 내 권역 이송 체계는 권역·지역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본토 거점과 연계. 최신 지정 현황은 KDCA/복지부 공지 확인.

 

 

골든타임 대응 체크리스트 🧩

  • 증상 발생 시각 기억(또는 목격자에게 확인) – 치료 적합성 판단 핵심
  • 119 신고 멘트: “뇌졸중 의심, 편마비/발음 이상/시야장애,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이송 요청
  • 동네병원 경유 X – CT/시술팀 없는 곳이면 시간 손실
  • 보호자 한 명은 서류/보험·과거약물 정리 – 와파린/NOAC 복용 여부 중요
  • 도착 즉시 혈압·혈당·체온 관리 – 병원 프로토콜에 따름

 

 

자주 나오는 질문(반론 포함) ❓

Q. 집 근처 큰 병원인데 뇌졸중센터 인증이 꼭 필요해요?
A.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강력 권장. 인증센터는 전담 인력·24시간 영상/시술 체계를 갖춘 곳이라 혈전제거술 같은 시간 의존 치료의 지연 가능성이 낮습니다. 실제 학회 인증 목록에서 Thrombectomy‑capable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Q. 우리 지역엔 대표 TSC가 멀어요.
A. 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네트워크로 119가 가장 적절한 센터에 연결합니다. 복지부는 2025년 지역센터 10곳 신규 지정으로 공백을 축소 중입니다. 

 

Q. 자차로 가도 되나요?
A. 119 권장입니다. 사전 병원 알림·이송 중 처치와 함께 직접 CT실/시술팀 연결이 가능해 집니다. 

 

 

한눈에 정리 💡

  • 찾기: 대한뇌졸중학회 인증병원 찾기(SC/TSC·지도·연락처) → 최단 거리 센터로!
  • 네트워크: 복지부·질병관리청의 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체계로 이송 경로가 보완됩니다. 
  • 업데이트: 2025년 지역센터 10곳 추가 지정 예정 → 지방 접근성 개선.

 

추천 활용(보관용) 🔖

  • 비상연락망에 가까운 TSC 2곳를 저장하세요(집·직장 기준 각각).
  • 가족 단톡방 상단 고정: 증상체크(FAST) + 119 멘트 + 가까운 센터 주소.
  • 네이버/카카오 지도 즐겨찾기에 “뇌졸중센터(TSC)” 키워드 저장.

 

관련 링크(클릭 유도 👍)

  •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인증병원 찾기’ – 지역별/유형별 필터로 가장 빠르게 찾기.
  • 복지부 보도자료 & 운영지침 – 권역·지역센터 지정 현황/지침. 
  • KDCA 안내 페이지 – 권역센터 위치·연락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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