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사심탕(半夏瀉心湯)은 단순 '입마름(구건, 口乾)' 자체를 메인 적응증으로 잡는 정방은 아니지만, 병태생리와 부수 증상에 따라 입마름에 매우 효과적으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입마름이 발생한 원인과 전신 기전에 따라 반하사심탕의 적합성이 갈립니다.1. 반하사심탕이 '입마름'에 잘 맞는 경우수승화강(水升火降) 불균형 및 상열하한(上熱下寒)명치 부위의 비증(心下痞)으로 인해 기기(氣機)가 막혀 위로는 화열(火熱)이 뜨고, 아래로는 한습(寒濕)이나 허한(虛寒)이 상충하는 병태입니다.이때 황련·황금의 청열 작용으로 상초/위장의 열을 내려주면, 열로 인해 진액이 말라 생기던 입마름이나 구내염·구취가 개선됩니다.소화기 역류 및 위장관 염증 동반역류성 식도염, 만성 위염으로 인해 위산이나 담즙이 역류하며 구강·인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