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노랗고, 팔다리는 하얗다

 

 

✅ ✔ 정상일 때의 특징 (이 경우엔 몸이 안 좋은 것 아님!)

🔸 1) 눈 흰자(공막)는 하얗다

→ 황달 등 문제 없음.

🔸 2) 배를 눌렀다가 떼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다

→ 혈류 정상.

🔸 3) 팔다리가 차갑지만 손발톱 색은 분홍색

→ 아기는 말단순환 미숙이라 흔함.

🔸 4) 목욕 후나 울 때 배가 더 노랗게/붉게 보여도

→ 단순히 혈류 증가 반응이라 정상.

 

 

 

⚠️ ✔ 몸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진짜 위험 신호

아래 중 하나라도 있으면 ‘확인 필요’라고 생각하면 돼요.

❗ 1) 눈 흰자가 노랗다

→ 황달 가능성 (아기라면 생후 초기에만 의미가 있음)

❗ 2) 팔다리가 파랗거나 보라색

→ 말단순환 저하, 저체온 가능성

❗ 3) 배가 노란 게 아니라 ‘전체 피부’가 거무스름하게 노래짐

→ 간 기능, 담즙 관련 문제 가능 (드물지만 체크 필요)

❗ 4) 색 차이 +

• 힘이 없음
• 평소보다 오래 잠
• 식욕 저하
• 갑자기 보채기

이런 전신 증상이 함께 있으면 살펴봐야 해요.

 

 

⭐ 그래서 실제로는?

“배는 노랗고, 팔다리는 하얗다”
이 조합 자체는 대부분 정상 체온 분포 + 피부 두께 차이 + 순환 차이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특히
✔ 목욕 후
✔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 상태
✔ 눈 흰자 하얌
이면 정상 200% 확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