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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일 시행 예정이었던 자동차보험(자보) 한방 관련 주요 개정안인 '경상환자 8주 진단서 의무화(일명 8주 룰)'는 현재 사실상 시행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현재(2026년 4월 말 기준) 상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8주 룰' 시행 여부 (핵심 내용)
- 당초 계획: 교통사고 경상환자(12~14급: 염좌, 타박상 등)가 8주 이상 장기 치료를 원할 경우, 추가 진단서 제출 및 별도 심사를 거치도록 하는 제도를 5월 1일부터 시행하려 했습니다.
- 현재 상황: 한의계의 강력한 반발과 세부 기준 마련 지연으로 인해 5월 1일 시행이 사실상 불발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의견 수렴과 시뮬레이션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다시 조율 중입니다.
2. 이미 시행 중인 주요 변화 (2024년~현재)
최근 1~2년 사이 한방 진료비 청구와 관련해 이미 강화된 기준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첩약(한약) 처방 제한: 경상환자의 경우 1회 처방 일수가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었습니다. (10일 처방을 위해서는 한의사의 명확한 소견 필요)
- 약침 관리 강화: 무균·멸균 시설에서 조제된 약침액을 사용한 경우에만 비용이 인정됩니다.
- 다종시술 동시 시행 심사: 2026년부터 침, 부항, 약침 등을 같은 날 동시에 많이 시술하는 경우 심사평가원의 집중 심사 대상이 됩니다.
요약하자면: 5월 1일부터 바로 무언가 크게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가 경상환자의 과잉 진료를 막기 위해 8주 초과 치료 시 심사를 까다롭게 하려는 정책 방향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행 전 최종 조율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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