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생리식염수 주사의 적정온도
MANYFAST
2025. 6. 30. 15:54
✅ 적정 온도: 36~37℃ (체온 수준)
- 실온(20~25℃)보다 높은 체온 수준이 이상적입니다.
- 너무 차가운 식염수를 주입하면 주사 부위에 통증이나 자극, 심한 경우 말초 혈관 수축, 오한, 심박수 변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정맥 주사(IV)**나 **근육 주사(IM)**의 경우 주사액이 체온보다 낮으면 자극감과 불편감이 증가합니다.
💡 왜 체온에 가깝게 맞춰야 할까?
정맥 주사 | 찬 액체 주입 시 혈관 수축, 오한 발생 가능성 |
근육 주사 | 차가운 주사액이 통증과 함께 근육 경련 유발 |
피부 아래 주사 | 낮은 온도면 **주사 부위에 딱딱한 멍울(결절)**이 생기기도 함 |
🧪 병원에서는 어떻게 관리하나?
- **가열장치(warmer)**를 이용해 **36~37℃**로 데워 사용
- 급할 때는 손바닥이나 겨드랑이에 5~10분 정도 껴안아 체온으로 데우는 방식도 사용
- 단, 직접 끓이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것은 위험! → 성분 파괴 및 화상 위험
⚠ 주의할 점
- 지나치게 뜨거운 주사액(40℃ 이상)은 조직 손상 위험
- 오래 방치된 실온 주사액은 냉장보관 후 바로 사용하지 말고 온도 맞춘 후 사용
- 개봉 후 오염 방지를 위해 데우는 시간은 가급적 짧고 빠르게
🧷 요약 정리
- 적정 온도: 36~37℃
- 너무 차가우면 → 통증, 오한, 혈관 수축
- 너무 뜨거우면 → 화상, 단백질 변성
- 추천 방법: 손바닥에 감싸 5~10분 데우기, 전용 워머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