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엄지손목 통증, 정확한 진단의 시작은 촉진 + 초음파”

MANYFAST 2025. 5. 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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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병행 초음파 검사로 손목 문제 바로 잡기 엄지손목이 욱신거리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시큰하고, 어떤 날은 찌릿하게 아플 때도 있다면… 단순 염좌로 넘기지 마세요. 엄지 주변에는 생각보다 많은 인대와 힘줄이 얽혀 있고, 각기 다른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건 ‘정확한 진단’. 그리고 그 정확성은 **“촉진 + 초음파 병행검사”**로 훨씬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촉진-병행 초음파 검사란?

 

간단히 말해, “손으로 눌러보며 환자가 아프다고 지목한 부위를 초음파로 바로 스캔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구조만 보는 것보다, 통증이 나는 ‘바로 그 자리’에서 병변을 확인하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는 훨씬 유용하고 민감도가 높습니다.

 

 

🧭 검사 기본 원칙 4가지

🔍 촉진 먼저 압통, 부종, 열감 등 문제 부위를 손으로 정확히 찾습니다.
📌 정확한 probe 위치 통증 지점에 probe를 정확히 대고, 해부학적으로 대응되는 구조를 확인합니다.
🔄 동적 검사 엄지 또는 손목을 움직이며 실시간으로 구조의 반응을 확인합니다.
⚖️ 대칭 비교 건측(정상 쪽)과 비교하면 미세한 이상도 쉽게 감별할 수 있습니다.
 

 

 


📌 부위별 촉진 + 초음파 적용 예시

 

1. 요측 손목 통증 – 드퀘르벵 증후군

  • 촉진 위치: 요골 경상돌기 부위
  • 초음파: APL/EPB 건 관찰 (1st dorsal compartment, 횡단면)
  • 소견:
    • 건 비후, 저에코 삼출액
    • 도플러에서 염증 시 혈류 증가
  • 동적 검사: 엄지 외전/내전 시 건의 마찰 유무 확인

 

 

2. 엄지 MCP 내측 통증 – UCL 손상 (스키어 엄지)

  • 촉진 위치: 제1 MCP 관절 척측
  • 초음파: UCL 관찰 (종단면)
  • 소견:
    • 인대의 연속성 단절
    • Stener 병변 시, 인대 위로 둥근 구조물(외전근건 등) 확인
  • 동적 검사: 엄지 외전 시 관절이 벌어지는지 확인

 

 

3. 엄지 기저부 깊은 통증 – CMC 관절염 의심

  • 촉진 위치: 대능형골(CMC joint) 부위
  • 초음파:
    • 관절면 불규칙, 골극, 간격 감소
    • 전방 사상 인대(beak ligament) 석회화 또는 퇴행
  • 동적 검사: 엄지 굴신 시 관절 미끄러짐 관찰

 

 

4. 손등 통증 – EPL 건 병변 의심

  • 촉진 위치: 손등, Lister 결절 내측
  • 초음파: EPL 건 추적
  • 소견:
    • 단절, 비후, 건 주위 혈종
  • 동적 검사: 엄지 신전 시 건의 움직임 유무 확인

 

 

🧠 임상 적용 팁

  • 진료 시 환자가 말하는 "여기요!" 하는 부위를 먼저 눌러보세요
  • 그 부위에 probe를 대고, 해부학적으로 해당하는 구조를 생각하며 스캔하세요
  • 정상 쪽과 비교하면서 미세한 차이를 찾아내세요
  • 손의 위치는 중립이 기본, 필요하면 환자에게 엄지를 직접 움직이게 하세요

 

 

🏁 마무리 정리

  • 엄지손목 부위는 구조가 복잡하고 기능이 다양해 촉진 없이 초음파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촉진 + 초음파를 병행하면 진단은 더 명확해지고, 환자의 신뢰도는 더 높아집니다.
  • 특히 한의원, 도수치료 클리닉 등에서 비수술 진단/치료 전략으로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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